목록전체 글 (80)
니지의 언어
캐나다 밴쿠버에서 프리랜서일을 계속 하는데 쉐어하우스의 의자가 시원찮았다. 한국에서 시디즈 의자의 편안함을 누리다가.. 왔으니 허리가 너무 불편했다. 좋은 의자를 사는건 1년도 안살 나에게 너무 부담인 것 같아서 만만한 (?) 이케아 의자를 구매했다. 차도 없고 차 있는 지인도 없는 나.. 의자는 직접 구매해올 수 없겠다고 생각되어 이케아 코퀴틀람점에서 배송 주문을 했다. 그 밖의 필요한 것을 픽업 주문하여 직접 이케아 매장에 방문해 픽업해오기도 했으니 그 방법과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음 이케아 홈페이지(캐나다) Furniture & Home Décor - Bring Home To Life IKEA Canada offers affordable, well-designed furniture and décor t..
이케아에서 사온 냉동 미트볼로 간단 파스타와 샐러드는 안먹으면 안되니까 한줌 추가 . . 시애틀 여행 최고의 아웃풋 스타벅스 1호점 텀블러에 차를 우려 마신다. 근데 보온력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로히드 약국 갔다가 필요한 건 못 찾고 버블티만 찾아서 돌아옴 ㅠ_ㅠ 버블티 비싸다 6.nn불인가.. 참치와 야채와 계란이 있다면 무조건 참야비를 먹어야지유 얻은 트조 무화가잼과 크림치즈 발라서 아침을 든든하게 채운다! 버스 기다리는데.. 람쥐가 줄타고 뛰어가는 것이 신기했다. 건물만 봐도 마음에 안정이 오는,, 한인타운,,! 한남수퍼마켓에 괜찮은 것들이 많아 구경을 갔다. 일단 한국 화장품 코너가 있는데, 내가 쓰는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이 있다. 할인가도 비싸지만 할인가와 올리브영 글로벌 가격이 같아서 급하면..
전기장판 중고거래로 사기 위해 처음으로 매트로타운에 가보았다. 매트로타운은 굉장히 넓었다. 전기장판을 30불에 사고 Coco를 찾아나섰으나 너무 몰이 커서 못 찾고 그냥 T&t옆에 있던 버블티 가게에서 사 마셨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코코가 좋다. 캐릭터가 귀여우니까 .. ㅎ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밴쿠버 한인 교회인 갈보리 한인 장로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규모가 작아서 한국에서의 청년부 생각이 났다. 오후 2시에 예배가 있다. 매월 첫째 주에는 예배마치고 비빔밥 먹는 날도 있다 ^_^ 프로틴 쉐이크 종류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살 게 없어서 이걸로 샀다. 비건이라 배탈 안 날 것 같아서 ㅋㅋ 맛은 그냥 뭐.. 한국보다 못하다. 오트밀 우유 넣어서 한 잔 마시면.. 프로틴..
밴쿠버에서 시애틀 여행 :: 당일치기 여행 준비물, Flix Bus 플릭스 버스로 국경 넘기, 시애틀 도착 밴쿠버에서 시애틀 여행 :: 당일치기 여행 준비물, Flix Bus 플릭스 버스로 국경 넘기, 시애틀 도착 밴쿠버에서 시애틀 당일치기 여행을 위해 미리 신청한 ESTA 비자 신청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있다. 밴쿠버에서 시애틀 여행 :: 미국 여행비자 ESTA 신청 방법 2024년 버전 / 앱으로 신청하기 밴쿠버 nizzysays.tistory.com 밴쿠버에서 시애틀 당일치기 여행 Part 2 시작! 워싱턴 대학교에 입성했다. 평일이라 학생들이 걸어다니는 걸 구경할 수 있었고 학교는 넓었다. 시애틀의 흐린 날씨와 톤다운된 베이지색 건물이 잘어울리긴 했다. Suzzallo and Allen Lib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