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80)
니지의 언어
한 접시 식사 :: 불고기 덮밥 / 쪽파 크림치즈 계란 오픈 토스트 달리기.. 이렇게만 입고 가볍게 달리고 싶지만 아.직.도. 너무 추운 밴쿠버 오전 ^^ (오전 8시엔 6-7도..;; 바람도 많이 붐) 여기는 봄에 튤립이 많다. 사람들도 모종을 사서 자기 집 앞 정원에 심는다. 그래서 엄청 예쁘다 ㅎㅎ 튤립 축제 안가도.. 곳곳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이 된다. 단백질 간식.. 저 비싼 퀘스트를.. ㅠㅠ 얼려 먹어볼걸! 이미 다 먹었다. 더블초코칩쿠키를 구해야 하는데 밴쿠버에 quest 잔뜩 파는 곳 어디인가요.. 월마트에 있긴 한데 할인하면 다 팔림 ;; 옛날 토스트 느낌 내고 싶었지만 통밀빵에 북미 재료들로는 안되겠구나 첫 카레 만들기~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난 잔뜩 만들어서 계속 먹는 거 못하겠다..
Little Italy · Commercial Dr, Vancouver, BC V5N 4A3 캐나다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저번에~ 어떤 사람이 여기 나들이 다녀온 후기를 보고 날씨 좋을 때 놀러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커머셜드라이브역에서 나오면 바로 한 길로 쭉 있는 거리인데 이탈리아 피자집 / 젤라또 집 등이 모여있어 [리틀 이태리 Litle Italy]라고 불린다. 밥을 먹었기에 젤라또나 가볍게 한 콘 때리고 (?) 들어올 생각으로 갔다 ㅎㅎ Elephant Garden Creamery · 2080 Commercial Dr, Vancouver, BC V5N 4B2 캐나다 ★★★★★ · 아이스크림 가게 www.google.co.kr 스카이 트레인 커머셜 드라이브역에서 내려..
최근에 밤마다 이렇게 모기물리듯이 부어오르고 가려운 피부 두드러기가 났다.. 웃긴건 하루에 한 곳만 저러고 금방 가라앉는다. 두드러기의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원인을 알기 힘들지만.. 최근에 먹기 시작한 애플사이다비니거의 부작용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섭취를 멈추었다. 그 후에도 약 3일간은 나는 듯 했으나,, 이제 안 난다!. 소화 잘되길 바라며 마셨던 애사비인데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서 못 마신다고 생각하니 좀 슬펐다. 에그마요를 만들어서 베이글에 끼워 먹었다. ㅎㅎ 맛도리~ 배도 엄청 부르다.. 날 좋은 날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팝콘송이 벚꽃..! 벚꽃이 외래종(?) 같은 느낌이라 큰 나무가 많이 없는데 이거는 풍성했다. 벚꽃이 지기전에 구경하러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 트조 요거트..
트레이더 조에 파는 0.95usd의 그릭요거트 . . 맛있다 . . 왼쪽은 구아바 + 패션프룻 맛으로 상큼해서 간식으로 좋았다. 오른쪽은 블루베리인데 그 위에 생 블루베리도 얹고 시리얼과 아몬드를 올려서 아침으로 먹었다. 룸메가 엄청 쟁이는 걸 보고 저렇게나 많이 산다니 . . 싶었는데 역시 경험자의 말을 들었어야 했나 ㅎㅎ 아쉽지만 그렇기에 또 가고 싶게 되는 , , 트레이더 조! 아직 김치볶음밥이 안끝났음 ㅋㅋ 후 ;; 지겨워서 치즈 올리고 계란 후라이까지 올려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먹었담. 아직 1.5인분 더 남았다.. 깔깔 어서 소진하고 싶군요. https://maps.app.goo.gl/rUs3urDKWE9Leo1E8 The Pie Hole · 7832 6th St, Burnaby, BC V3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