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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브랜트우드 카페 :: '스몰 빅토리 Small Victory Bakery' 아몬드 크로와상 후기 전해드립니다 본문
밴쿠버 브랜트우드 카페 :: '스몰 빅토리 Small Victory Bakery' 아몬드 크로와상 후기 전해드립니다
하니지 2024. 6. 20. 02:40
이번에는 브랜트우드몰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스몰빅토리. 여기도 체인이 몇군데 있고 빵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브랜드우트 나들이 간 날에 포장하러 들렀다 ㅎㅎ 몰 1층에 있는 작은 카페이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이것은 왜 찍혔죠.. 아마도 아몬드 크로와상으로 향하는 나의 설레는 발걸음 때문인가.
커피 가격은 그냥 그랬던 것 같은데 베이커리며 케이크며 다 비싼편이었다.. 전체적으로 1불씩 내렸으면 딱 알맞았을 것 같은데 ㅎㅎ
근데 아몬드 크로와상 비주얼 미친거 아님? 비주얼로 따지면 거의 탑 급이었다. 눈처럼 소복히 쌓인 하얀 슈가파우더가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 ㅋㅋ 근데 가격이 7불대임 정말 너무 비싸다~ 하지만 산다.. 난 아몬드 크로와상 킬러니까
베이크 종류도 가격이 ㅎㅎ 하하 레몬머랭타르트인가 뭔가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
소중히 모셔온 것 치곤 비주얼이,, 일단 가방안에서 한번 쏟아서 겉면 슈가파우더가 우수수 떨어져버렸고 ㅠㅠ 친구 좀 떼어준다고 이렇게 생겨버렸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못 먹었다는 점이 매우 아쉽군요
사실 이거 먹어본지 좀 된 후에 이 글을 쓰느라고 맛이 약간~ 가물가물한데 + 배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제대로 평가를 못하겠지만 확실히 맛있는 편에 속했다.
윗면 껍닥 부분도 훌륭햐고 아몬드 슬라이스도 혜자롭게 올라가 있다. 내부에 들어간 아몬드 페이스트는 별로 생각이 안나는 거 보니 걍 평범했던 것 같다.
공기층이 엄청난 걸 보니 크로와상 자체가 맛있는 집인 듯
여기는 재방문하여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 집인걸로,,!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은 좀 큰 단점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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