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 밴쿠버 다운타운점 · 주문 방법 · 맛 후기 · 땅콩이 짜요 ···

 

Five Guys · 635 Robson St, Vancouver, BC V6B 5J3 캐나다

 

한국에서 핫하디 핫한 미국 버거 체인점 파이브가이즈 ㅋ 하지만 명예부산사람인 나는 먹어보지 못하고 캐나다에 왔고,,, 그런데 밴쿠버에 흔하네 ? ㅎㅎㅎ 다운타운에 지점이 있다. 

 

이것은 랍슨스트리트에 있는 파이브 가이즈!! 줄 서는 일은 없지만,, 그냥 바쁜 매장이다.

 

 

 

메뉴 구성은 동일한 것 같은데,,, 세트메뉴 이런것이 아니라 버거 / 감자튀김 / 음료 따로 시키는 방식이다.

 

버거는 기본으로 하면 패티 2장인데 너무 많다고들 말하기리래 리틀 치즈 버거로 주문했다 9.59불 (바로 옆에 칼로리가 있어서 약간 별로다 ; ; ㅋ) 

 

토핑 고르는게 어렵다고들 하는데, 인터넷에서 보는 추천대로 all the way로 선택 후 피클 / 머스타드는 뺐다. 여기에 비비큐 소스 추가하는 건 까먹었다. ㅇㅅㅇ

 

감자튀김은 땅콩기름으로 튀겨서 이 가게의 특별한 점이라고 한다. 기본 / 케이준 스타일이 있는데 케이준은 짜다는 말이 많아서 기본 가장 작은 사이즈인 리틀 프라이로 주문 (4.99불)

 

콜라도 레귤러랑 라지가 있는데 레귤러로 주문 (3.09불) 근데.. 음료 그냥 무한리필 해먹던데 사람들.. (음료 잔만 주고 디스펜서에서 알아서 뽑아 먹는 방식) 라지로 시킬 필요가 있나..? 나는 음료 많이 안마셔서 레귤러 하고 남겼다.

 

 

캐나다 파이브가이즈 팁

 

프렌차이즈 버거집이라 팁.. 안 줄까 하다가 10% 옵션이 있길래 그걸로 선택.. 총 20.64불 나왔다.

 

한국보다 조금 더 싸다고 하던데 도찐개찐 둘다 비싼듯 ㅋㅋ 버거 세트가 무슨 2만원이여.

 

 

 

주문 번호를 받고 픽업대에서 기다려도 되고,, 만드는거 구경할 수 있다. 앞에 땅콩은 무한리필인데, 짜서 일단 조금 맛만 보고 입에 맛으면 더 먹기를.... 

 

 

 

나는 견과류충이라서 기대하며 퍼 왔는데 왤캐짬 허허허 마니 못먹겠더이다.. 콜라 엄청 마시게 됨 ; ; 

 

 

 

금방 나왔다. 은박지에 싸인 버거랑 무심한 듯 쏟은 듯한 감자튀김.. 컵은 왜 주는지 모름 걍 부어줄건데 ㅋㅋ 이게 퍼포먼스인가보죠

 

 

 

이렇게.. 20불..~ ㅎㅎ 

 

기대된당 먹어보장

 

 

 

패티가 쥬시하고 빵이 보드라워서 맛있다... ! 

 

파이브가이즈 한국에 들어온 이후로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어서 오히려 기대만큼 맛있지 않다 이런 후기가 많지만,,, 그런 거 못들은 귀 하고 먹으면 걍 맛있음 ~! 안 기다리고 먹어서 그런가 ㅋㅋ 2시간 기다렸으면 실망할수도.. 기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니까..

 

아무튼 걍 들어가서 시켜 먹기엔 정말 맛있다.. 가격은..! 눈감아!!

 

 

 

감튀 양이 쩐다는 후기가 많은데 가장 작은 사이즈 리틀로 주문하니 딱 이정도 남기니까 배불러서 그만 먹게 되는?? 그래서 혼자 가면,, 리틀 버거에 리틀 감튀 해서 배부르게 잘 먹을 양이다.

 

근데 감자 꼬다리가 너무 많네요~~! 통실통실하고 기다란 감자로 선별해 달라고요~~! ㅋㅋ

 

 

 

 

 

 

아무튼 맛있음. 재방문 의사 있음. 한국에선 잘 모르겠음. 캐나다에서 여러번 먹고 가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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