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밴쿠버일상 (2)
니지의 언어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해보아요... 한참 따스한 햇볕이 좋을 나이 30이니까.. 캐나다 이케아 푸드코트 메뉴.. 인터넷으로 정독하면서 입맛을 다시다가 이케아로 출발하였다. 이케아 ootd.. 편하게 입고 걸어다닐 고무줄 치마에 가는 길이 험하니까 두꺼운 남방 > 그리고 뭘 살지 모르니까 넉넉한 트죠 가방 ㅋㅋ 후훗 나름 밸런스 식사라고 해주세요. 근데 연어샐러드 2판 먹을껄;; 너무 조그마하지 않나염 따뜻한 시나몬 번은 정말 맛있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 사는거 나뿐만이 아니었다. 와플 콘 맛있더이다 ㅋㅋ 근데 키즈콘 해도 될 듯..양 개 많음 이번에 쇼핑템은 넷플릭스를 더 편하게 보기 위한 허리 받침 쿠션 약 10불인가 ~? 잘 샀다. 귀엽다. 후회없다. 집가..

오전에 통밀빵 두장 굽고 생딸기 올린 요거트 한남 김치 마지막은 잘게 잘라서 스팸과 함께 김치 볶음밥 ㅋㅋ 고추가루 + 설탕 + 간장 넣었더니 색도 잘 나오고 짭짤하니 맛있었다. 이번주 평일은 가볍게 먹을거라고 다짐하여 월요일은 프로틴 쉐이크와 맛밤으로 마무리했다.. (저 맛밤 추천. 1.79불인데 한국 맛밤보다 양 많고 토실토실함) 올리브영 해외 배송... ^^;;;; 미딸러 60불 이상이면 무료배송 된다고 하여 룸메랑 하나씩 구매해서 배송을 시켰는데, 관세가 붙는게 랜덤인지.. 다른 블로거 글 보니까 관세 안낸거 같던데 우리는 22불 달라고 했다.. ;;; 이거 그냥 한남수퍼마켓에서 살 수 도 있었는데 올리브영 해외배송이 조금 더 저렴해서 (그것도 행사를 했기에) 주문했는데 관세 반띵해서 11불 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