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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잉글리시 베이 반나절 나들이 본문

영어/워킹홀리데이-캐나다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 반나절 나들이

하니지 2024. 10. 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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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베이 비치 · Beach Ave, Vancouver, BC V6C 3C1 캐나다

★★★★★ ·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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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나 좋았던 이른 여름날.. 아마도 6월 초반이었던가..

교회 친구랑 잉글리시 베이 잠깐 산책했다.

 

밴쿠버에는 2가지 대표적인 비치가 있는데, 잉글리시 베이 / 키칠라노 비치

막 세상에서 젤 아름다운 비치 이런 느낌은 아니다 ㅋㅋ 밴쿠버엔 그런거 없음

 

 

드디어 드디어 비가 그치고~  여름이 시작되는 느낌이라서

다들 신나서 바닷가로 놀러온 느낌이라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바다에 들어가고 그런건 안해서,,, 그냥 걸으면서 구경했다.

여기는 큰 바닷가가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잔디랑 섞여 있는 모습이 색다르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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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aneh GrillHouse - Downtown · 1072 Denman St, Vancouver, BC V6G 2M8 캐나다

★★★★☆ · 페르시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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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뭐 먹어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여기는 바닷가 근처라서? 지중해식 요리가 많았고,,

페르시아 식당이라는 이 곳에 들어와서 케밥 등등 주문했다,

 

 

 

후무스를 한 대접에 주는 ㅋㅋ 근데 맛있다. 빵 찍 먹하면 순삭임

 

 

 

연어 케밥 진짜 맛있음 ㅠㅠㅠㅠ 구운 연어 요리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듯 하다!

 

 

 

소화시킬겸 바다쪽으로 다시 걸어와서 사진 몇 장 남겨주고 ~~ 집 가야겠다 너무 멀다 

 

 

 

캐나다 구스들이 잔뜩 있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군요...

 

나는 모대.. 무서운 구스들 피해서 귀가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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