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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빅토리아 여행 (2) :: 빅토리아 차이나타운, 피셔맨스 와프 공원, 에프터눈티 카페 추천~ 본문
https://nizzysays.tistory.com/81
블루폭스에서 배부르게 먹고 소화시키자며 차이나타운으로 갔다.
빅토리아.. 할 거 없다 ㅎㅎㅎㅎㅎㅎ
https://maps.app.goo.gl/XojfiwrqPt9EzREy9
어느 나라의 차이나타운에 가도 이런 게이트가 있다는게 만국 공통점 (+ 다 스케치하다는 공통점도 있음 ...)
이런 골목들이 몇개 있는데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홍등도 달려 있다.
그래서 여행 온 느낌이 물씬 난다.
사람이 없는 골목을 찾아 사진을 찍어 본다...
요런 불빛이 달린 골목도 있어서,, 그냥 찍는다~~
차이나타운 케이트 기둥 부여잡고 한 컷 찍고 마무리 ㅋㅋ
https://maps.app.goo.gl/vgM9dg5fwAdj3uop9
빅토리아의 관광 코스 중 하나인 피셔맨스 와프 공원!
공원이라기보다 선착장인데,,,, 피쉬앤칩스 가게도 있고 알록달록한 수중 집들이 있는 곳이다.
상점도 있고 진짜 사람들이 거주하는 집도 있다. 물 위에 떠 있으면.. 벌레 많겠다는 생각 + 자는데 멀미? 이런 이상한 생각밖에 안드는 군.
피쉬앤칩스 맛나 보이던데,, 배부르고 + 다음 코스가 있는 관계로 패스~
https://maps.app.goo.gl/Jjmx9A8hQZqvaYvN7
빅토리아하면 애프터눈티지~~~
유명한 카페나 호텔에서 말고,, 약간 생긴지 얼마 안된 작은 카페로 예약했다.
피기 앤 페이슬리..
여기도 비쌈! 2인 에프터눈세트 100불이었을껄..?
(하지만 유명 호텔에서는 1인 100불일걸요..)
히히 예로부터 핑크색, 공주 같은건 쳐다도 안보던 블루걸인 나는 유일하게....
에프터눈티세트 공주놀이는 좋아한다. (빵이 있어서)
배불러서 다 못먹음,, 하지만 즐겁자놔 (포장 가능 해유)
그리고 여기 너무 친절하고 예쁘고 깔끔해서 좋았다.
에프터눈티 세트...하나하나 빵과 디저트가 모두 맛있을거라는 기대는 안하는게 좋지만
여기는 솔직히 꽤 괜! 하나하나,, 맛났다..
하지만 어딜가도.. 마지막 층 달달구리 섹션은 먹기 힘들다 ㅎ ㅎ ㅎ
이렇게 빅토리아 여행 마무으리~
두번째 방문이라... 뭐 그냥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돌아간 여행이었다 ㅋㅋ
밴쿠버에서 당일치기 or 1박2일로 방문하기 좋은 섬이라.... 다들 한번 쯤 가보는 것 같다.
https://nizzysays.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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