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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의 언어

1층 카페에서 반쪽짜리 샌드위치를 30밧에 팔길래 전날 사 놓고,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다. 그 전에 배달시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역시 샌드위치의 근본은 햄에그인가...? 갑자기 수업이 펑크나서 2시간이 비어, 그 카페에 내려가기로 했다. 아이패드로 블로그 좀 쓰려고... 여기서 푹 빠져버린 그린티레몬. 아이스칩스를 적게 달라고 했다. 여기에 앉아서 사람 구경도 하고.. 느긋한 아침 시간을 보냈다. 이 건물은 눌러 앉아 사는 외국인이 많아서 그림이 재미있다. 이 카페가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듯 해 보였다. 속사정은 몰라도 카페 사장님은 행복해 보였다. 이게 뭐람 ㅋㅋ 열어보니 저 세상 포토샵 광고가 많다. 남성들을 위한 뭐시탱이.. 그런 것도 많다 ;; Groon · 6 Siri Man..

3일 간 아프고나니 배가 훅 들어간 여자.. =_= 다행이 배탈은 병원에서 준 약 먹고 천천히 낫고 있다. 지금은 병원 간 지 5일 째 아침인데 약도 거의 다 먹었고 밥은 너무 자극적인거나 유제품을 피해서 먹고 있다. 센트럴 페스티발 치앙마이 · 99, 99/1 99/2 หมู่ที่ 4 ถ. ซุปเปอร์ไฮเวย์ เ ★★★★★ · 쇼핑몰 www.google.co.kr 대단한 것을 하거나 엑티비티를 즐기지 않는 나는 이번엔 센트럴 페스티벌이라는 백화점에 갔다. 마야몰은 님만해민 안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데 (물론 택시를 타지만) 여기는 고속도로로 빠지는 길목에 있어서 꼭 택시를 타야한다. 160-190밧 내외로 든다. (교통상황에 따라 비용이 매우 다름) 마야몰보다 2배..

일요일 아침에는 오전 8시에 일이 시작했는데 그 전에 어떻게든 빵모닝하겠다고 스타벅스 배달주문 했다. 한국보다 저렴하고 배달비도 저렴하지만 그래도 태국에선 정말 비싼 스타벅스.. 배달은 빠르게 왔고 데워 준 빵의 온기도 남아 있었다. 치앙마이 한인교회를 검색하니 여기 [치앙마이드림교회]가 많이 나와서 주일에 방문했다. 주일 예배는 11시이다. 규모는 작지만 예배를 잘 드리고,, 식사 시간도 있지만 부끄러워서 도망치듯 나갔다. 시내에선 좀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오가는데 그랩택시 비용이 꽤 많이 들었다. 편도 200밧 이상이었다..!! 치앙마이 특별판 :: 태국에서 배탈났을 때 치앙마이 람 병원 Ram Hospital 진료 받고 약 타기, 보험 아픈 사람이 보는 글일테니 팩트만 시간순으로 정리하겠음 **..

아픈 사람이 보는 글일테니 팩트만 시간순으로 정리하겠음 ***배탈 썰이라 더러울 수 있음 주의 토요일 야시장에 다녀온 다음 날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빵을 시켜 먹는데 그 때 부터 배가 아팠다. 처음에는 화장실을 잘 가길래 오늘 시원하네~라고 생각했는데,, 가다보니 5번을 감;; 점점 변이 묽어짐.. (약간 초록빛) 생각해보니 전날 밤 자기 전에 배가 찌르듯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넘겼다. 그 복통이 어이지기 시작함. 일요일 낮까지 있다가 인터넷을 찾아보고 약국에 들림. Pharmacy · QXXC+5CV, Siri Mangkalajarn Rd,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약국www.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