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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의 언어

캐나다 워홀가는 사람들을 보면 출국하기 전에 통신사 신청을 하고 가는 사람 / 가서 통신사에 찾아가서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한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번호를 받으면 이점이 몇가지 있다. 1. 한국에서 캐나다로 미리 EMS를 보낼 때 캐나다 번호가 필요함 (캐나다 번호가 없으면 우체국에서 안받아주더라구요. 저는 거기 지인도 없고..~) 2. 캐나다 은행 계좌 오픈을 위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때 필요함 (물론 캐나다 도착 후 해도 되지만) 3. 캐나다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우버 앱을 사용할 수 있음 1, 3번의 이유 + 심신안정을 위하여 한국에서 미리 개통하고 갔다. 혼자서 할 수는 없고,, 워홀, 캐나다 카페에서 많이 본 "수퍼셀"이라는 업체를 통해서 했다. 업체를 통해 한다고 더 비싸고 그런건 아닌 것 같..

캐나다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출국을 앞두고 꼭 해야할 것 중 하나는 "해외장기체류보험"을 신청하는 것이다. 특히 캐나다 워홀은 입국시에 필수적인 서류로 보험증서(영문)를 요구하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해야 된다. 나는 [마이뱅크 해외장기체류보험]으로 가입했고,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네이버 캐나다워홀카페에서 공구로 제공하는 10%할인 링크를 통해서 가입했다. 카페 링크를 통해 워홀 보험을 신청하는 방법과 10% 할인을 받기 위해 꼭 작성해야 하는 양식 쓰는 과정까지 잘 보고 따라 하면 된다. 캐나다워홀카페에 들어가면 배너에 [해외 보험 신청 워홀 / 여행 / 유학]을 클릭하면 3가지 보험사가 있다. 1. 현대해상 2. 삼성화재 3. 마이뱅크 셋 중에서 뭘 해야하나.. 보장 내용을 잘 ..

치앙마이 워케이션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했던 것은 숙소이다. 숙소를 고르는데 다양한 조건이 있지만 가장 가장 중요했던 건 1. 빠른 와이파이와 2. 편안한 작업공간을 갖추었는지였다. 그 밖에도 접근성, 안전함, 개인실, 주방 시설 유무 등등,,,, 다양한 조건을 따졌다. 오늘 리뷰하는 숙소에 100% 만족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장 중요한 워케이션을 위한 업무 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콘도 · Amphoe Mueang Chiang Mai · ★4.96 · 원룸 · 침대 2개 · 욕실 1개 스카이 발코니 & 현지 예술 작품, 10층 www.airbnb.co.kr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했다. 평점이 좋고 (4.96) 인기가 많은 숙소라서 거의 두 달 전에? 예약했던 ..

소원 · 34/16 เ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 ★★★★★ · 한식당 www.google.co.kr 김밥 한 줄 먹고 힘을 내서 짐을 싸 본다. 여기는 지난번 김밥집과 다른 한식집인데 리뷰가 좋고 조금 더 비싸다. 확실히 한국에서 파는 김밥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15박 16일간 잘 지낸 숙소.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간다... 재방문 의사는 없어도 지내는 동안 만족했다. 이 큰 캐리어를 가득 채우면서 드는 생각.. 하씨 캐나다 갈땐 짐 어떡하지 =_= ㅋㅋ 거의 12시 밤 비행기라,, 조용한 느낌의 치앙마이 공항. 공항에서 드디어 찾은 옥수수 젤리~그러나 맛없음 (내 스타일이 아닐지도) 이럴수가 내 옆에 텅텅 비었다 =_= 새벽 비행을 앉아서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불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