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의 언어

벤쿠버 아니고 밴쿠버 일상 :: Coffizen · A&W 고구마 튀김, 루트비어 · 미스터비스트 초콜릿 파는 Real Canadian Superstore at Metrotown 본문

영어/워킹홀리데이-캐나다

벤쿠버 아니고 밴쿠버 일상 :: Coffizen · A&W 고구마 튀김, 루트비어 · 미스터비스트 초콜릿 파는 Real Canadian Superstore at Metrotown

하니지 2024. 4. 22. 05:15
반응형

 

한 접시 식사 :: 불고기 덮밥 / 쪽파 크림치즈 계란 오픈 토스트

 

 

 

달리기.. 이렇게만 입고 가볍게 달리고 싶지만 아.직.도. 너무 추운 밴쿠버 오전 ^^ (오전 8시엔 6-7도..;; 바람도 많이 붐)

 

 

 

여기는 봄에 튤립이 많다. 사람들도 모종을 사서 자기 집 앞 정원에 심는다. 그래서 엄청 예쁘다 ㅎㅎ 튤립 축제 안가도.. 곳곳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이 된다.

 

 

 

단백질 간식.. 저 비싼 퀘스트를.. ㅠㅠ 얼려 먹어볼걸! 이미 다 먹었다. 더블초코칩쿠키를 구해야 하는데 밴쿠버에 quest 잔뜩 파는 곳 어디인가요.. 월마트에 있긴 한데 할인하면 다 팔림 ;;

 

 

 

옛날 토스트 느낌 내고 싶었지만 통밀빵에 북미 재료들로는 안되겠구나 

 

 

 

첫 카레 만들기~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난 잔뜩 만들어서 계속 먹는 거 못하겠다. 질린다. 매일 매일 매끼 매끼 다른 거 먹고 싶다 맛있는걸로 ㅋ

 

 

 

밴쿠버 애드먼즈 커피젠 coffizen

 

 

 

Coffizen Coffee Roasters · 7655 Edmonds St #104, Burnaby, BC V3N 1B6 캐나다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아몬드크로와상 헌팅을 나선 첫 카페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커피젠 coffizen

 

한국인 사장이 하는 곳이다. 내부는 앉아서 노트북하기도 괜찮게 되어있고 인테리어도 예쁜 편이다.

 

 

 

내가 원하던 아몬드크로와상은 아니었지만 아몬드 버터 데니쉬가 있어서 사 왔다. 가벼운 느낌으로 안에 들어있는 잼도 약간 사과인지 뭔지 과일류의 상큼함이 느껴졌다. 

 

내가 좋아하는 크로와상 스타일은 여기서 보통 double baked almonds croissant라고 불리는 것 같다.

 

 

로히드몰 A&W

 

첫 A&W 경험은 로히드몰에서 했다. 여기가 이터리라는 푸드코트에 있는데 구글맵 평점도 4점대이고 로얄시티센터보다 깔끔해보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바쁜 곳이라 좋은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십숑

 

 

 

여기서 제일 베이직한 버거라고 할 수 있는 Teen's Burger와 Yam으로 만든 Sweet potato fries 그리고 이 곳의 명물이자 호불호 갈리는 Roots beer를 주문했다.

 

호주의 진저비어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내 취향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별로였다 ;; 맛 자체는 연한 탄산인데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향긋한 향이 너무 개별로 ㅋㅋㅋ 

 

그래도 빨간 고구마 튀김이 그리웠던 찰나에 먹어서 좋았담. 틴버거는 쏘쏘 그 자체.

 

이렇게 해서 약 15불이었던 거 같은데 비쌈

 

 

 

로히드몰 내부 과일가게 사과를 저렴하게 팔길래 사 왔다 ㅎㅎ 그냥 쏘쏘했다. 약간 퍼석함이 느껴졌지만 어짜피 아침에 갈아 먹기 용도로 쓰기 때문에 별로 상관 없다.. 

 

한국의 꿀사과나 부사를 기대하면 여기선 그런 사과 찾기 힘듦~

 

 

로히드 프라이스스마트 케이크

 

PriceSmart에 그나마 친숙한 느낌의 케이크 종류가 많다. 다른 캐나다 슈퍼마켓은 너무 버터크림 좔좔만 있어서 부담시럽다.

 

과일생크림케이크 먹고 싶으면 여기서 사면 될 듯.. 

 

나는 뉴욕치즈케이크 사 왔다. 한 조각 ..! 3.nn불로 한국 보다 싸다.

 

 

 

불금이었나? 아무튼 야식 먹고 마무링

 

 

 

아침 산책.. 추워서 정말 ㅋ ㅋ ㅋ . . . 제발 좀 따뜻해지렴 ..... 

 

 

 

교회에서 비빔밥 데이 했당..맛있다.. 매콤한 비빔밥 잔뜩 먹으면 든든띠 하다.

 

 

캐나다 미스터비스트 초콜릿 파는 곳

 

 

Real Canadian Superstore Eaton Center and Kingsway · Eaton Ctr, 4700 Kingsway #1105, Burnaby, BC V5H 4M1 캐나다

★★★★☆ · 식료품점

www.google.co.kr

 

이거 사러.. 메트로타운 리얼캐내디안슈퍼스토어 갔다 - _ - .. 미스터 비스트 팬 아님 ㅋㅋ 걍 초콜렛 먹고 싶어서. 할인해서 3불에 사 왔다.

 

몇가지 맛이 있는데 이건 밀크 크런치 초콜릿 맛. 크런키의 상위 호환 버전이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 . 이 초콜릿 가게가 쇼핑몰 같은데 가면 자주 보이는데, 와플콘에 초코코팅 해주는 게 너무 맛나 보여서 한 스쿱 구매했다. 6.nn불로 기억한다.. 아이스크림 자체는 그렇게 띡하지 않은데 초코발린 콘이 괜찮았다.

 

 

 

H&M에서 맨투맨 하나 입어보았는데 . . 단추가 너무 애매쓰하게 달려 있어서 안 삼

 

 

 

매트로타운 유니클로에서 브라캡 달린 나시 입어봤는데 탄탄하고 질 좋아서 하늘색으로 구매 했다. 39불이라.. 비싸서.. 한개만.. 할인하면 하나 더 사러 와야징.

 

 

 

마지막으로 집 가기 전 매트로타운 TnT에서 구경하고 귀가 ㅋㅋㅋ 여기서 맛밤 샀는데 (pb상품) 껍질이 붙어 있어서 먹기 힘들었당.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