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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워홀 :: Cobs Bakery 콥스 베이커리, 로히드 H mart 한아름 마트, Summer's Eve 여성청결제, 대장금 룸메를 둔 여자의 집밥 컬렉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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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워홀 :: Cobs Bakery 콥스 베이커리, 로히드 H mart 한아름 마트, Summer's Eve 여성청결제, 대장금 룸메를 둔 여자의 집밥 컬렉션

하니지 2024. 3. 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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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식사

 

원래 식당에 내려가서 먹는데,, 그런 날이 있다. 잘 차려서 책상 앞에 갖고와서 먹고 싶은 날 ㅋ 컴퓨터로 딱히 하는 건 없지만서도 ~

 

 

COBS BREAD 로히드

 

로히드 몰 입구에 있는 콥스베이커리. 갖가지 빵을 파는데 스콘 사러 갔다.

 

 

 

쇼케이스에 식사빵 디저트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가성비도 좋다. 나는 레몬 블루베리 스콘을 골랐다.

 

 

 

당일에 먹었으면 레몬 아이싱이 바삭하고 맛있었을텐데 다음날 먹어서 아쉬운 맛이었다 ㅠ-ㅡ 다음엔 바로 먹을 때만 살 것.. 메모

 

 

H mart 한아름 마트 로히드

 

H mart는 처음이라구요 ㅋㅋ 한남보다 약간 연식이 된 느낌쓰

 

 

 

하지만 왠만한 마트보다 나은 이곳은 .. 호호 정말 재미있는 곳이다. 과자가 원래 비싼데.. 작은 봉지 3개 3.9불인가 하길래 덥썩 집었다.. 놓칠 수 없다!

 

 

 

옛날 빵집 감성의 빵집 코너도 있는데 와 진짜 눈 돌아가지만 가격보면 안 돌아감 ㅎㅎ

 

 

 

즉석식품 코너,,! 김밥 등등 다양한데,, 김밥이 6불인가 꽤 괜찮았다. 다음엔 사와야지.. 일단 메모메모 ㅎㅎ

 

 

 

3봉에 4불주고 산 과자 중 고구마깡 달콤 존맛 ㅋ 여기오니 한국과자가 정말 맛나다는 걸 알겠음.. 모랄까 간이 적당하달까 

 

 

 

룸메 어머니가 주문해주신 스시롤과 룸메 언니가 구워주신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으로 토요일 저녁 빠띠를 했다. 너무나 맛있는 것 ^^;;;;; 

 

 

 

일요일 오전... 걸어서 30분 거리인 쇼피엔터에 다녀오기 위하여 따뜻하게 입었다. 아직 추운 밴쿠버. 바람불면 오매 추운 것이다 ;;; 마스크 끼고 싶어 죽겠다.

 

 

Shoppers

 

로얄 시티 센터 샤퍼스에서 여성청결제를 구매하기 위해 둘러보았다.. (못찾아서 약사에게 물어봄..)

 

여기 shaving 섹션에서 아래칸을 보면..

 

 

캐나다 여성청결제 summer's eve

 

여성청결제 코너가 작게 있는데 위에 있는 Summer's eve는 올리브영에서 유명템이고 아래꺼도 괜찮다는 블로그 후기가 있었다. 

 

Summer's eve가 할인중이니까 자연스럽게 선택.. 향기도 뭐라 뭐라 적혀있는데 그냥 이 자주색깔 SImply Sensitive로 구매했다.

 

특별한 향은 나는게 아니라 그냥 씻으면 깨끗하게 냄새 제거되는 느낌이라 1일 1회 쓰는 중이다.

 

 

 

냉장고파먹기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잘한다. 돈 없고 외식은 1억이니까 ^^  샐러드 야채 안 버리고 다 먹으면 매우 갓생사는 느낌이 든다 ;; (착각이다)

 

 

 

교회 가려고 외출할 땐 목도리도 추가해서 바람 막이 ㅠㅠ 난 바람 알러지가 있나 왜이렇게 싫지 ㅋㅋ

 

 

 

대장금과 함께 사는 기분이란.. 캐나다에서 냉면과 수육을 먹는 기분이지 ㅋ_ㅋ !! 엄청 맛있게 잘 먹었다. 좀 배불러서,, 카베진 먹고 잠들었다 ;; 내일 부턴 다이어트다 ^_^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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