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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워홀 :: 로히드 한인타운 한남수퍼마켓 구경, 한식이 좋아지는 빵순이의 해외생활

하니지 2024. 3. 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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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사온 냉동 미트볼로 간단 파스타와 샐러드는 안먹으면 안되니까 한줌 추가 . . 

 

 

 

시애틀 여행 최고의 아웃풋 스타벅스 1호점 텀블러에 차를 우려 마신다. 근데 보온력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로히드 약국 갔다가 필요한 건 못 찾고 버블티만 찾아서 돌아옴 ㅠ_ㅠ 버블티 비싸다 6.nn불인가..

 

 

참치와 야채와 계란이 있다면 무조건 참야비를 먹어야지유

 

 

 

얻은 트조 무화가잼과 크림치즈 발라서 아침을 든든하게 채운다!

 

 

 

버스 기다리는데.. 람쥐가 줄타고 뛰어가는 것이 신기했다.

 

 

 

건물만 봐도 마음에 안정이 오는,, 한인타운,,! 한남수퍼마켓에 괜찮은 것들이 많아 구경을 갔다.

 

 

 

일단 한국 화장품 코너가 있는데, 내가 쓰는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이 있다. 할인가도 비싸지만 할인가와 올리브영 글로벌 가격이 같아서 급하면 여기서 사도 될 것 같다. 200ml에 할인가 약 30불

 

 

 

내가 좋아하는 건조국은 없어도 건조국 종류가 있다. 미소 된장국도 있고 다른 코너에는 북엇국 미역국 등등 가격은 나가도 구할 수 있다.

 

 

 

이것들은 하겐다즈 아니고 한남에서 만들어 파는 국 & 죽인데 가격이 10불 초반~부터 시작해서 꽤 괜찮은 것 같다. 국은 2-3번 먹을 양이고,,, 아플 때 죽 사먹으면 되고!! 본죽보다 쌀지도 ^^;; 

 

 

 

 

 로히드 한남수퍼마켓 건물에 상가복도? 들어가면 힐링 약국이 있다. 한인의사이시다. 약국이나 병원 구글리뷰 좋은 곳이 진짜 없는데 여기는 리뷰가 좋다. 

 

물론 내가 찾는 바이러스제는 여기서 처방전 없이 못구한다고 하여 결국 구하지 못했지만 질문에 잘 대답해주셨다.

 

그리고 여기서 사탕 형태의 멀미약을 샀다.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한식당 옹기에서 식사를 했다. 웨이팅이 있었는데 약 15분 기다린 것 같다.

 

 

 

차돌 된장찌개 팁 포함 20불 초반이었는데 차돌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들어가있었다. 단백질을 엄청나게 채웠다.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ㅎㅎ

 

 

 

다른 쪽 상가로 들어가니 포토이즘이 있다 ;;; 이럴수가 정말 없는게 없구만??

 

 

 

여기는 로히드의 다른 쇼핑센터인데 oomomo라는 일본 제품 파는 곳인데 큰 다이소처럼 없는게 없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필요한 생활 용품도 웬만하면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샌드위치 + 억지로 먹지만 나름 잘 먹는 샐러드

 

 

 

교회에서 비빔밥 데이라서 비빔밥 주셨다. 맛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기기도 그렇고 배터질 뻔 했다.. 다음엔 밥을 조큼만 달라고 해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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