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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워홀 :: 한남수퍼마켓, 팀홀튼 잉글리쉬머핀, Raincoast crisps, 집 주변 산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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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워홀 :: 한남수퍼마켓, 팀홀튼 잉글리쉬머핀, Raincoast crisps, 집 주변 산책

하니지 2024. 2. 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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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도착 5일쯤되니 오후에 잠깐 해가 떴다! 나.. 햇빛받아야혀.... 이러면서 급하게 나갔다. 추워도 햇빛 받으며 산책하니 좋았다..



그냥 산책만 하지 않고 걸어서 갈 수 있는 마트 중 가장 가까운 곳에 갔다. 그래도 한 15분 넘게 걸어야 감..! 적당한 규모의 로컬 마트였다.



거기서 이 과자 raincoast crisps 무화과&올리브 맛을 사 왔다.. 한국에서 직구하면 비싸다던데, 여기서도 할인 안하면 비싸다 텍스까지 9불 정도였던듯..

맛은 건강한 베이글칩 먹는 느낌. 씹는 맛 좋아하면 좋아할 듯. 크림치즈랑 먹으면 맛있을듯하다.



어느 날의 간단 식사1


간단 식사2



비타민c,d먹고 있는데 활력을 위해 b도 구매하러 드러그 스토어에 갔다. 대충 블로그 좀 찾아보고.. 중간 정도 가격대인 이걸로 샀다.

140알에 25불정도였나?!



돌돌이가 없으니 뭔가 아쉬워서 달러라마 또또 출석했다..=_=..ㅋㅋ  구리지만 싼맛에 쓰는 중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전에 봐둔 rocky point.. 구글 리뷰를 많이 읽어보고 방문하는 편이다.


메이플 월넛

 

주문하는 방법은 먼저 직원이 맛 골랐냐고 물어보면 스쿱 크기 + 맛을 고른다. 나는 원스쿱 / 메이플 월넛 맛!. 이거 스쿱 겁나 크다.. 배라 싱글킹느낌? 키즈스쿱이라고 애들이 먹는 작은 스쿱있는데 딱 그만큼만 먹고 싶은데 ㅠㅠ 가격은 6불이었나.. 맛은 좋았다. 호두도 겁나 많이 있음

 

 

 

한국에서 국물라면 사 놓으면 소비기한 지날 때 까지 안먹는데,, 해외 나가면 국물라면이 그렇게 개-- 맛있다 ㅋㅋ 아직 김치를 못사서 룸메에게 얻은 김치랑 먹었다. 매콤 얼큰 존맛탱..! 진라면 매운맛인데,, 맵다,, 나는 슈퍼 맵찔이라 ㅋ

 

 

 

자기 전 디폴트값 ㅋㅋ 한국에서 이고지고 온 모니터.. 넷플릭스 볼 때 쓴다 푸하하

 

 

 

다음 날 아침..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팀홀튼이 있다. 한 10분? 열심히 걸으면. 베이커 잉글리시 머핀이랑 오렌지 페코 시켰다. 도합 7불 약간 안돼서 쏘쏘한 값.

 

팁 안내서 좋은 팀홀튼.. ㅎㅎ;

 

 

 

집주인분이 태워다주셔서 한남수퍼마켓 도착 ㅋㅋ 와여긴 대박 신세계다 =_+.. 왠만한 한국 슈퍼마켓보다 나을 듯

 

 

 

빼곡한 라면 코너를 보니까 타국 생활의 긴장감이 소로록 풀릴..뻔했으나 신라면 건면 4개입?5개입? 한봉지가 12불인 걸 보고 다시 긴장이 되었다;; 비빔면과 진순이 구매.. 5-6불 선

 

 

 

한남수퍼마켓에서 즉석식품으로 파는 새우볶음밥 (9불?) 사와서 약간 덜어놓고, 계란 후라이 올려 먹었다.. 별로 맛없었지만 저녁 잘 해결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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