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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워킹홀리데이-캐나다

밴쿠버 일년살이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일상~

하니지 2024. 5.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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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앞에 있는 어떤 횡단보도.. 무지개.. 타이베이 어디 유명한데 안가도 됨 ㅋㅋ

 

 

 

주일 예배 가는 길.... ~ 이 때만 해도 퀄팅패딩을 찾을 만큼 쌀쌀했는데 이제 낮에는 더워졌다.. 5월 중순 쯤 되면 이제 날이 살살 풀리는 구나~ 생각함

 

 

 

교회 친구가 사준 The Pie Hole ㅎㅎ 너무 맛있는 파이집.. 집 근처라서 위험함 > < ..

 

 

화려한 냉털

 

에그인헬 - 참치야채비빔밥

 

참야비는 나의 최애 자취식단 중 하나 ~!! 건강하고 간단하고 맛있따 ^_^

에그인헬은 사실 다이어트 식단에 가깝다.. 근데 돼지파티 느낌이 난다 히히.

 

 

 

이건 약간 버스 놓쳐서 짜증난 김에 사 온 서브웨이,, 6인치 (15cm)인데 왜 9불이죠 ㅋㅋㅋㅋ.. 다신 안 가야지 캐나다 서브웨이 

 

 

밴쿠버 브리타 필터 파는 곳

 

주변에 마트 규모가 다 작아서 그런가,, 은근히 찾기 힘들었던 밴쿠버 브리타 필터 파는 곳,,! 여기는 매트로타운 리얼캐내디언슈퍼스토어이다 ㅎㅎ 여기에 판다..! 캐나다 브리타는 2개월 주기로 갈아주면 돼서 한국보다 저렴한 느낌쓰.

 

 

 

5월 나의 생일,, 을 맞이하여 타미에서 흰 셔츠 샀다. 남자 s로 사서 널널하면서도 단정하게 입으려고 했으나 배가 나와서 배바지가 안어울린다 우후후후 ~~ 

 

5월 타미 대박할인한다 이거 50% 에다가 타미 회원가입해서 추가 15% 할인해서 4n불에 산 것 같다. 매우 만족...

 

 

 

갑자기 설사하고 몸이 안좋아서 미역국 계란 오트밀 죽 해 먹기 ..... 

일희일비하는 멘탈을 고치고 싶지만.. 조금만 아파도 세상 억울하고 슬픈 마음 ; ; ; ; 

 

 

 

개같이 망한~ 베이크드 오트 ㅋㅋ 유튜브 보면 다 맛나게 하던데 난 왜 이모양 ? 

 

 

 

대박 할인했던 Pricesmart의 맛밤 ㅋ ㅋ ... 5개 샀는데,, 다 어디갔누,, 다 무따 벌써

 

 

 

요즘 꽃힌 운동 가기 전 식단 사과 + 땅콩버터

땅콩버터를 가득하게 한숟갈씩 거의 맨날 처묵다 보니까 한통을 벌써 다 먹음 ;;; 미치겠당 별들아

\

 

 

나는 간단요리신(?)인데 이번에 제대로 처음 만든 닭볶음탕 ㅋㅋ 삼삼하니 맛있더이다 . . . 근데 역시 요리란 귀찮다. 난 그냥 간단 조리 식품을 좋아하는 것 같다.

 

 

 

슬픈 사연이 있는 고구마튀김 . . ㅠ_ㅠ 

달빛마을 찬양 집회 날짜를 잘 못 알고 써리 넘어 저 멀리 혼자 여행갔다가 헛걸음 한 날.. 그냥 이 고구마튀김 먹으러 왕복 2시간 이상 다녀온 사람 됨 ㅋ 

 

 

 

Tone 언니가 해준 월남쌈~ ㅎㅎ 맛있었다. 물론 땅콩소스 털어먹는 맛으로 먹었지만 . . :) 프레쉬해!!

 

 

 

호박모양 토마토가 예뻤다.

 

 

 

식후 산책이었는데 티 & 머핀 타임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 . 근데 저 레몬 크림 씨드 머핀 너무 내 스타일이어서 또 먹을 의향 있음 ㅇㅅㅇ..

 

 

 

우리 교회 비빔밥 파티~~!! ㅎㅎ 매달 한번 한다.. 한국 음식이 그리우면.. 밴쿠버 갈보리 한인 장로교회로 오세염 

 

 

 

찰깨빵이 왜 여기서 나와..? 하지만 여기도 믹스가 있다귯 ㅋ 만들고 굽는데 30분 걸려서 나눠 먹다보니 한 두알 먹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었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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