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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Daily..:: 밴쿠버에서 먹고 사는 투명한 일상 + 한국 > 밴쿠버 캐나다 쉬핑 선박 택배 후기 ~

하니지 2024. 5. 14.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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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해보아요... 한참 따스한 햇볕이 좋을 나이 30이니까..

 

 

 

캐나다 이케아 푸드코트 메뉴.. 인터넷으로 정독하면서 입맛을 다시다가 이케아로 출발하였다.

 

 

 

이케아 ootd.. 편하게 입고 걸어다닐 고무줄 치마에 가는 길이 험하니까 두꺼운 남방 >< 

 

그리고 뭘 살지 모르니까 넉넉한 트죠 가방 ㅋㅋ

 

 

 

후훗 나름 밸런스 식사라고 해주세요. 근데 연어샐러드 2판 먹을껄;; 너무 조그마하지 않나염 

 

따뜻한 시나몬 번은 정말 맛있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 사는거 나뿐만이 아니었다. 와플 콘 맛있더이다 ㅋㅋ

 

근데 키즈콘 해도 될 듯..양 개 많음

 

 

 

이번에 쇼핑템은 넷플릭스를 더 편하게 보기 위한 허리 받침 쿠션 약 10불인가 ~? 잘 샀다. 귀엽다. 후회없다.

 

 

 

집가는 버스 기다리면서.. 튤립이 예쁘길래 

 

 

 

룸메들이랑 각자 요리한거 쉐어해 먹기.. 하다보니 각자 3인분씩 먹게 되는 매직이 발생

 

 

 

 

기분이 별로였지만 팀홀튼 휴지에 있는 빨간 하트가 기분을 달래주었다. 후후

 

 

 

집와서 샌드위치~ 통밀빵에 닭가슴살 햄이니까 잔뜩 바른 크림치즈는 모르는 척 해주기.

 

 

 

프로틴 스무디에 빠져서 갈아먹기 일상 ㅋㅋ 근데 만들기 너무 귀찮음 ; ; 

 

 

 

밴쿠버 집밥일상 :: 냉모밀에 냉동 치킨~ 움치키 움치키 맛있땅.

 

 

 

밴쿠버 viral 레시피 따라하기 일상 :: ㅋㅋ 김신영님의 다이어트 고추참치 퀘사디아.. 영양성분은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고추참치 캔의 특유의 향이 별로라면 별로일수도 있는 맛이다.

 

 

 

초코 프로틴 요거트 스프레드 바른 통밀빵 위에 딸기를 잔뜩 올려 먹는 아침.. 비주얼은 폭룡적이어도 건강식사임 

 

 

 

갑자기 설사를 하는 여자 ;; 내가 뭘 그렇게 나쁜 걸 먹었다고.. ㅠ_ㅠ 바로 오트밀 닭죽 폭폭 끓여 먹었다.

 

 

 

샌드위치 한번 더 먹어주고용~

 

 

 

한국 - 밴쿠버 선박 택배 후기..

 

캐나다 쉬핑을 이용했고 선박은 1박스 20kg까지 일괄 요금으로 10만원 초반 + 택스 약 20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가벼운 것을 받을 시에는 그냥 EMS랑 가격 차이가 없다..

 

그래서 그냥 아 EMS 받을껄 생각했지만 이미 보내버린 걸 어떡햄 ㅋ

 

그나마 좋은 점은 캐나다 쉬핑은 Door to Door로 픽업하여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택배 가지러 어디 또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비 오는 날 이었는데 잘 도착했고.. 물건 상태도 멀쩡했다.

 

거의 4주 걸린 것 같은데 ㅎㅎ 잘 왔다. 

 

근데.. 배송 받기 전에 캐나다 쉬핑에서 연락와서 내 선박이 포함된 컨테이너가 무슨 랜덤 화물 검사에 걸려서 검사 비용을 내야 된다고 했다;; 운명이라고 받아들일라고 했는데 그 뒤로 돈 내라는 말이 없네 ㅇㅅㅇ.. 조큼 이상하군요

 

 

 

아무튼 급하게 받을 필요 없는 물건인데다가 무게가 좀 나간다면 선박으로 받는거 추천한다~

 

하지만 4키로 이하의 가벼운 것인데다가 빨리 받고 싶으면 그냥 아묻따 EMS를 갈기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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