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밴쿠버워홀 (5)
니지의 언어
헬스장 앞에 있는 어떤 횡단보도.. 무지개.. 타이베이 어디 유명한데 안가도 됨 ㅋㅋ 주일 예배 가는 길.... ~ 이 때만 해도 퀄팅패딩을 찾을 만큼 쌀쌀했는데 이제 낮에는 더워졌다.. 5월 중순 쯤 되면 이제 날이 살살 풀리는 구나~ 생각함 교회 친구가 사준 The Pie Hole ㅎㅎ 너무 맛있는 파이집.. 집 근처라서 위험함 > 에그인헬 - 참치야채비빔밥 참야비는 나의 최애 자취식단 중 하나 ~!! 건강하고 간단하고 맛있따 ^_^에그인헬은 사실 다이어트 식단에 가깝다.. 근데 돼지파티 느낌이 난다 히히. 이건 약간 버스 놓쳐서 짜증난 김에 사 온 서브웨이,, 6인치 (15cm)인데 왜 9불이죠 ㅋㅋㅋㅋ.. 다신 안 가야지 캐나다 서브웨이 주변에 마트 규모가 다 작아서 그런가,..
최근에 밤마다 이렇게 모기물리듯이 부어오르고 가려운 피부 두드러기가 났다.. 웃긴건 하루에 한 곳만 저러고 금방 가라앉는다. 두드러기의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원인을 알기 힘들지만.. 최근에 먹기 시작한 애플사이다비니거의 부작용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섭취를 멈추었다. 그 후에도 약 3일간은 나는 듯 했으나,, 이제 안 난다!. 소화 잘되길 바라며 마셨던 애사비인데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서 못 마신다고 생각하니 좀 슬펐다. 에그마요를 만들어서 베이글에 끼워 먹었다. ㅎㅎ 맛도리~ 배도 엄청 부르다.. 날 좋은 날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팝콘송이 벚꽃..! 벚꽃이 외래종(?) 같은 느낌이라 큰 나무가 많이 없는데 이거는 풍성했다. 벚꽃이 지기전에 구경하러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 트조 요거트..
오전에 통밀빵 두장 굽고 생딸기 올린 요거트 한남 김치 마지막은 잘게 잘라서 스팸과 함께 김치 볶음밥 ㅋㅋ 고추가루 + 설탕 + 간장 넣었더니 색도 잘 나오고 짭짤하니 맛있었다. 이번주 평일은 가볍게 먹을거라고 다짐하여 월요일은 프로틴 쉐이크와 맛밤으로 마무리했다.. (저 맛밤 추천. 1.79불인데 한국 맛밤보다 양 많고 토실토실함) 올리브영 해외 배송... ^^;;;; 미딸러 60불 이상이면 무료배송 된다고 하여 룸메랑 하나씩 구매해서 배송을 시켰는데, 관세가 붙는게 랜덤인지.. 다른 블로거 글 보니까 관세 안낸거 같던데 우리는 22불 달라고 했다.. ;;; 이거 그냥 한남수퍼마켓에서 살 수 도 있었는데 올리브영 해외배송이 조금 더 저렴해서 (그것도 행사를 했기에) 주문했는데 관세 반띵해서 11불 내니..
전기장판 중고거래로 사기 위해 처음으로 매트로타운에 가보았다. 매트로타운은 굉장히 넓었다. 전기장판을 30불에 사고 Coco를 찾아나섰으나 너무 몰이 커서 못 찾고 그냥 T&t옆에 있던 버블티 가게에서 사 마셨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코코가 좋다. 캐릭터가 귀여우니까 .. ㅎ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밴쿠버 한인 교회인 갈보리 한인 장로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규모가 작아서 한국에서의 청년부 생각이 났다. 오후 2시에 예배가 있다. 매월 첫째 주에는 예배마치고 비빔밥 먹는 날도 있다 ^_^ 프로틴 쉐이크 종류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살 게 없어서 이걸로 샀다. 비건이라 배탈 안 날 것 같아서 ㅋㅋ 맛은 그냥 뭐.. 한국보다 못하다. 오트밀 우유 넣어서 한 잔 마시면.. 프로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