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랭리 베리 농장 Krause Berry Farm 블루베리 폭탄 와플 · 식료품 · 가드닝과 주방용품 쇼핑 ···

https://maps.app.goo.gl/iyWax6R3rihH4Eak6

Krause Berry Farms & Estate Winery · 6179 248 St, Langley Twp, BC V4W 1C3 캐나다

 

블루베리 시즌에 다녀왔던 ~ 랭리의 블루베리 팜!

랭리가 시골이라 이런 농장이 많다 ㅎㅎ

 

 

 

처음에는 땅이 넓으니까,, 되게 휑하다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농장 부지 뿐만 아니라

안에  식당도 되게 깔끔하고 파티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식료품 / 소품샵도 너무 이쁜 곳이었다!!!!

 

 

 

이렇게 플라워 가든도 있고 ㅎㅎ 

그냥 싱그러워서 기분전환 되는 곳

 

 

 

바로 와플에 줄서기,,,

 

블루베리 안 따냐고요? 

 

사실 블루베리 따는 체험은 좋고

싼 값에 싱싱한 블루베리를 잔뜩 가져갈 수 있어서

한번 해볼만한 것 같지만 이번엔 패스했다... 

 

 

 

줄이 좀 길지만 셀카를 찍으며 기다려준다.

 

와플은 개당 10불 초반이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베리 쥬스가 있고

커피나 티 종류가 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아 음식을 기다려준다,

아 진동벨이 있어서 울리면 가지러 가면 된다.

앞에 버스킹 무대도 있어서 되게 분위기가 살아있다 (?)

 

 

 

카페테리아 공간이 매우 넓은데

사람들도 엄청 많다!

 

가족 단위로 오는 경우가 많고 데이트도 종종 있다..

저 멀리 공간에서는 돌잔치인지 무슨 파티도 하던데

대관도 하나보다 ?

 

 

 

갓 구운 와플에 블루베리 폭탄 

휘핑크림 슈슈슉

휘핑크림에 가려진 블루베리 대박 많음 ; ; 

 

 

 

비주얼 완젼 ㅎㅎ

맛은 솔직히 보통인데~

갓 딴 블루베리가 진짜 톡톡 터지듯이 씹혀서 좋았당.

 

 

 

우리는 둘이서 나눠 먹었지만,,

여기 사람들은 어린이들도 1인 1와플 하더라는...

다들 췌장이 튼튼하신가봐요.

 

 

 

바로 옆에 식료품점이 있는데

여기서 딴 베리들로 만든 각종 잼과 푸딩, 파이 등등을 판다.

 

 

 

집으로 사 갖고 온 피치 라즈베리 파이와 베리 푸딩

나에겐.. 너무 베리 잼?이 많아서

부담스러운 맛이었는데

패패는 좋아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