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워홀 :: 캐나다 은행 계좌 만들기 CIBC $50 프로모션 링크, 온라인 예약 방법과 후기

 

캐나다에 도착 후 빠르게 해야되는 일 중 하나인 은행 계좌 만들기. 나는 CIBC에서 만들었다. 집 근처 가까운 지점도 있고 많이들 만드는 것 같길래.. 그리고 은행마다 프로모션이 다른데, CIBC는 1. 계좌유지비가 2년간 무료 2. $350 환급 이벤트 3. 아래 링크로 온라인 예약이 $50환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CIBC 계좌를 오픈한 사람은 초대 링크를 만들 수 있고 그렇게 링크를 타고 들어온 사람이 계좌를 만들면 두명 다에게 $50을 주는 꽤나 좋은 이벤트이다 !

 

링크는 두가지가 있는데 1. 학생용 2. 워홀, 직장인용 이렇게 있다.

 

1. 유학생들은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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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홀, 코업 등 일할 사람들은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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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른 사람의 링크를 타고 예약을 했건만.. 사소한 실수(?)로 $50를 못 받게 되었으니 ㅠㅠ 여러분은 꼼꼼히 읽고 그런일 없도록 하세유!!

 

 

*캐나다 은행 계좌 만들기 전 필요한 것!!!

 

1. SIN넘버

2. 캐나다 휴대폰 번호

3. 캐나다 주소 (임시주소도 괜찮음)

4. Work Permit

5. 여권

 

 

 

 

링크를 타고 들어오면 보이는 화면에서 Apply now 

 

 

 

 

Let's go > 이미 CIBC의 고객이냐는 질문에 No, Continue application

 

 

 

개인정보를 입력한다.

 

이름 / 성 > 생년월일 > 이메일 주소 > Phone Type은 Mobile Phone > 캐나다 번호 10 digit을 입력

 

 

 

 

캐나다 집주소를 추가한다. 이때 임시숙소여도 상관없다. 은행에 가서 만들 때 직원이 임시숙소인지 아닌지 물어본다.

 

Tax Information질문은

1. 캐나다 주민인가 > NO

2. 미국인인가(?) >  NO

3. 다른 나라 주민인가? >  YES

 

방금 캐나다 도착한 우리는 직업이 없으므로

Unemploted Without Income (소득 없는 백수)

annual income > $ 0 입력

 

 

 

 

계좌 사용 목적에 대한 질문에는 > 월급 받기용 Direct Deposit of Payroll or ... 뭐시탱이를 선택

 

 

 

 

사인을 해준다.

 

나는 아무거나 했는데..  은행가서 여권 만들 때 여권 사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속으로 허걱, 하고 있었는데, 은행에서 카드용 사인 해라고 해서.. '온라인 예약할 때 남긴 사인과 여권 사인이 다르다. 어떡할까?'라고 하니 온라인 예약할 때 한 사인을 남기라고 했다.

 

문제되지는 않았지만 괜히~ 그러니까 맞추는 걸로 추천한다.

 

 

 

 

그럼 CIBC에 등록을 완료한 것이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이젠 은행 지점을 선택해서 예약을 해야 한다.

 

Continue as CIBC client를 눌러준다.

 

 

 

 

By meeting topic > I'd like to book a meeting based on a specific topic 선택 > Next

 

Next

 

 

 

 

Personal banking 선택 후 Next

 

Open a new chequing or saving account 선택 후 Next

 

 

 

Next

 

한인 텔러를 원한다면 Korean으로 한 후 Next

 

나의 주소 입력 후 주변 은행 목록이 뜬다. 각 은행 지점을 누르면 텔러 목록과 예약 가능 시간이 뜬다.

 

본인의 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진행하면 끝~ 그렇게 시간 맞춰 지점에 가서 서성이면.. 방에서 누군가 나와서 나의 이름을 부른다. 그럼 방에 들어가서 계좌를 만들면 된다.

 

 

*나는 최대한 빨리 만들고 싶은데 한인 텔러가 있는 지점도 몇개 없어서 거의 10일 뒤?만 예약이 가능하길래.. =_= 그냥 다시 English로 바꾼 후 예약을 진행했다. (그래도 일주일 후 였음)

 

*스피킹 B3 ~ C1이상이면 English도 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 외국인인거 아니까 설명도 찬찬히 해주고~ 이해하기 쉬웠음

 

 

CIBC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그 자리에서 등록하고 대충 설명을 해 준다.

 

 

체크카드 Debit Card를 만들면 Chequing과 Saving 2가지가 생성된다. 우리가 아는 그냥 체크카드안에 돈 들어있는,, 그것이 Chequing이다. 그리고 Saving은 예금계좌 같은 개념으로 돈을 넣어두면 이자가 붙는다고 하는데,, 얼마나 붙는지는 모르겠다~

 

체크카드는 당일 날 주는데, 직원과 같이 ATM에 가서 카드 비밀번호인 digit 설정을 도와준다. ATM인출시 사용할 4자리 digit과 콜뱅킹에 사용할 3자리 digit을 설정한다.

 

신용 카드 Credit Card를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홀패키지로 하면 뭐 혜택이 있고.. 그래서 만들었다. (신용 카드는 당일날 발급이 안되고 15일 내로 주소지로 배송이 오거나 은행에서 직접 수령하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은행에서 수령시에는 은행에서 전화가 오니까 전화 받은 후 찾으러 가면 된다.)

 

 

 

(나의 실수 쿠키 썰)

나는 사실 은행 예약을 한 후 더 일찍 앞당길 방법을 찾다가.. 그냥 은행에 찾아가는 walk in으로도 된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은행에 찾아갔다. 한참을 기다려 물어보니 안된다는 것이다 ^^*

 

그래서 그럼 예약날짜라도 앞당길 수 있냐고 물어보니, 럭키하게도 당일날 오후로 예약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하여, 그날 다시 찾아가서 예약을 했다.

 

날짜를 바꿔서인지.. 나의 $50 프로모션은 홀라당 날라가버렸다 ^^ 여러분은 예약 시간에 맞춰 찾아가시기를...

 

$350 환급 프로모션은 은행 계좌를 만든 기점으로 2달 이내에 취직을 하여 고용주로부터 월급을 받게 되면 (이것도 최소 금액이 있는 걸로 아는데)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프리랜서인걸? 이것도 홀라당 날라감 ^^

 

내가 받은 혜택 고작 계좌유지비 무료.. ^^*

 

 

아무튼 계좌 만들기는, 예약 잘하여서 필요 서류 

1. SIN넘버

2. 캐나다 휴대폰 번호

3. 캐나다 주소 (임시주소도 괜찮음)

4. Work Permit

5. 여권

 

잘 챙겨서 가면 문제 없이 오픈할 수 있다.

 

나의 영어 실력.. 그냥 중상인데,, 현지인 텔러 괜찮았다. !! 도전해보고 싶다면 추천!! 별거아니다 진짜로!! 

 

 

 

 

다시 한 번 링크를 남길테니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잘 받고 지내시길 바라용

 

1. 유학생들은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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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홀, 코업 등 일할 사람들은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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