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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의 언어

룸메 언니가 다니는 현지 교회에서 Soup Sunday를 한다고 하여 따라갔다. 다인종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하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특히 수프에 빵 찍어 먹으니 든든해서 배가 금방 불렀다. 현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한 로망은 있었으나 설교 말씀은 이해하기 어려운 관계로,, 나의 한인교회에 주일성수 하면서 가끔씩 이벤트로 현지 교회를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밴쿠버에 매우 규모가 큰 현지교회에 있다고 하는데 거기도 평일 저녁 찬양 집회에 가보고 싶다 : ) 호주에서 금요일에 힐송 찬양 집회가서 정말 뜨겁고 감동이 있던 기억이 남아있다.. 수프 먹고 든든했으나 목이 말라서 팀홀튼에 갔다. 커피를 안 마시니 액상과당을 자꾸 찾게되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 (그냥 차는 재미 ..
영어/워킹홀리데이-캐나다
2024. 3. 29.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