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의 언어

캐나다에서 첫 배달음식 주문.. 때는 금요일 밤, 일을 마치고 한국 치킨이 사무치게 그리웠다 (?) 한국에서 그냥 심심하면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 이츠 켜서 쿠폰 주면 할인 받아 주문해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지만 여기는 기본적인 음식 값도 비싼데 + 배달료도 한국보다 비싸고 + 배달 기사님 팁도 드려야 하고... 가난한 외노자는 부담시럽다고요!!! (오열) 근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우버이츠에서... $20할인 쿠폰을 주는데, 별다른 조건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거 아닌가!!!! 그래서 한국식 양념치킨을 total 약 $6불에 시켜 먹을 수 있었다 ㅎㅎㅎ  거기다가 내가 가진 친구 초대 링크를 이용하면 $10불 할인을 3번 (10*3 = $30)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고 하니,, 이건 공유 안할 수..